DTO 개념, DTO와 Entity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이유

✅ DTO

 -Data Transfer Object (데이터 전송 객체)

 -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객체

 -비즈니스 로직을 포함하지 않고, 데이터 전송을 위한 데이터만 포함한다.

 

✅ Entity

 -DB에서 테이블과 매핑되는 객체

 -비즈니스 로직과 함께 동작한다

 -데이터 저장소와 관련된 작업을 수행한다

 

✅ 데이터 흐름

 -클라이언트와 서버는 dto형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.

 -dto형태의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려면 dto를 entity로 변환해야한다

 -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온 entity도 마찬가지로 dto로 전환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한다.

 

 

✅ DTO와 Entity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이유

 1. 비즈니스 로직을 숨길 수 있다

•  Entity는 비즈니스 로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, entity를 직접적으로 전송하면 비즈니스 로직이 외부로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
•  dto를 사용하면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하여 비즈니스 로직 노출을 막을 수 있다.

 2. 불필요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는다

•  dto를 사용하면 필요한 데이터만을 전송하게 됨
•  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줄이고, 전송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

 3. 코드 유연성, 유지보수성 향상

•   데이터전송과 비즈니스로직의 분리
•   데이터 저장소의 변경으로 인해 데이터가 받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